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8.08.20 18:05

‘태풍’ 소식에.. 동해시장 “시민 안전이 최우선 신속 대응을”

심규언 강원 동해시장이 20일 오전 10시 20분 시청 회의실에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 동해시청 임황락 제공). 이형진 기자

  (동해 더리더) 심규언 강원 동해시장이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 예보에 따라 20일 오전 10시 20분 시청 회의실에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심규언 시장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총 동원해 대처하고 재해취약지구에 대해서는 국장급 간부공무원이 직접 점검을 실시, 위험징후 발견 시 재난안전선을 설치하고 주민을 사전대피 조치하도록 당부했다.

  심 시장은 “시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태풍의 경로를 예의주시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모든 부서에서는 비상태세를 유지하고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