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18.09.13 11:52

유재철 의장 “발로 뛰는 의회, 민생 속으로”

정선군의회, 오는 17일까지 민생현장 점검 나서

지난 12일 유재철 강원 정선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사진= 정선군의회 제공).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유재철)가 현장중심 의회 실현하고자 임시회 기간인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민생현장 점검에 나선다.

  13일 군의회에 따르면 유재철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지난 12일 현장확인 첫 일정으로 신동읍 예미농공단지내에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랭지 전통김치 6차산업 지원사업인 김치가공공장 및 저온저장고, 전통김치문화체험관 사업 현장을 비롯한 남면 재가급식지원센터 사업외 4개소, 정선읍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신축 사업외 2개소 등을 둘러봤다.

  13일에는 화암면 화암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 외 2개소 및 사북읍 정선군립병원 기능보강사업 외 1개소, 고한읍 고한테니스장 조성 공사 외 3개소와 17일에는 북평면 토속음식 맛전수관 및 여량면 아우라지 지역아동센터 신축 사업 외 1개소, 임계면 골지천유역 비점오염원 저감사업 외 1개소 등에 대한 현장확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유재철 의장은 “군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선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현장확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발로 뛰는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