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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정치
  • 입력 2018.10.02 14:25

이철규 의원 “청년창업 적극 지원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개정안 대표발의

이철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서울 더리더) 이철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강원 동해.삼척)은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고자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철규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청년 실업률이 외환위기 이후 역대 최고 수준으로 나타나면서, 구조적인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청년창업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

  이에 이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청년창업 집적단지를 조성하고, 집적단지에 입주한 창업자에게 창업을 위한 시설 등 공간 제공과 임대료 감면, 창업자금을 비롯해 법률.세무 상담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내용을 담았다.

  이 의원은 “청년실업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결혼 시기가 늦어질 수밖에 없고 출산율 저하로 경제성장까지도 둔화된다”며“법안 개정으로 청년창업을 적극 지원해 우리나라 미래성장 동력인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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