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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문화
  • 입력 2018.10.02 15:20
  • 수정 2018.10.02 15:38

효녀 트로트 가수 최나리 ‘심쿵했어요’ 신곡 발매

신인 세미 ‘트로트’ 가수 최나리(사진제공 : WingS Music™ ). 이형진 기자

  (서울 더리더) 신인 세미 ‘트로트’ 가수이자 실력파인 최나리가 지난 1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미니 앨범 ‘심쿵했어요’를 공개했다.

  지방 행사, 각종 축제에서 독보적인 매력으로 활동하던 가수 최나리와 한대윤 작곡가, 옆집누나 미안해요 Lyricist 진서하가 함께 모여 만든 곡 ‘심쿵했어요’는 요즘 신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세미트로트 장르.

  특히, ‘심쿵했어요’는 한 남자만 처음 느낌을 잊지 않고 바라보는 여자의 마음을 그린 곡으로 재미있는 가사와 귀에 박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또한, 감성적, 서정적인 두 번째 곡 ‘뒤돌아가세요’는 아픈 이별에 대해 헤어졌지만 다시 돌아오라는 반어적인 표현으로 듣는 이들에게 마음 아픈 사랑을 최나리만의 애절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한편 발매일 당일 ‘최나리’에 대한 인터뷰에서 “그녀의 아버지가 음악인이었고 노래 또한 아버지에게 배웠다는 사실, 그 계기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모티브로 노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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