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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화합 그리고 감동.. ‘정선아리랑제’성황리 폐막최승준 정선군수 “최고의 문화교류 장으로 발전 시키겠다”
이형진 기자 | 승인2018.10.09 15:54
제43회 정선아리랑제 개막공연(사진= 정선군청 정의동 제공).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인 ‘제43회 정선아리랑제’가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찾은 가운데 4일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9일 정선군(군수 최승준)은‘우리 민족의 소리 아리랑, 남북 화합의 소리 아리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정선아리랑제는 정선아리랑을 비롯한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 강원도아리랑 등 남한 아리랑과 함께 북한의 서도아리랑 등이 어우러지며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아리랑축제, 정선아리랑제가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아라리센터에서 열린 제43회 정선아리랑제 개막공연에 앞서 인사말을 하는 최승준(가운데) 강원 정선군수. 이형진 기자

  특히, 올해 정선아리랑제는 현대적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창작한 정선아리랑 뮤지컬‘아리아라리’개막공연은 내외국인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으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군민들과 공연단, 외국인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선아리랑을 비롯한 정선만의 개성과 특색이 있는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아라리 길놀이’퍼레이드는 즐거움과 흥겨움이 가득한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제43회 정선아리랑제 길놀이(사진= 정선군청 정의동 제공). 이형진 기자

  이외에도 민족의 소리 아리랑과 함께 정선아리랑의 발자취를 보고 듣고 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 찾아가는 박물관을 비롯한 전시회, 홍보관, 멍석아리랑, 아리랑 포럼, 아리랑 경창대회, 정선아리랑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했다.

제43회 정선아리랑제 전국 아리랑 학생 경창대회(사진= 정선군청 정의동 제공). 이형진 기자

  최승준 군수는 “제43회 정선아리랑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정선아리랑을 비롯한 대한민국 모든 아리랑과 북한아리랑, 전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민족의 소리 아리랑이 한자리에 모여 과거와 현대, 미래가 함께하는 문화교류 장인 대한민국 최고의 정선아리랑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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