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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용 기자
  • 사회
  • 입력 2011.03.09 15:25

조병윤 오투리조트 사장 “경영 정상화 열과 성 다하겠다”

▲ 조병윤 태백관광개발공사 신임 사장 취임식이 9일 오전 9시 오투리조트 대연회장에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2011 더리더/이태용
【태백 더리더】조병윤 태백관광개발공사 신임 사장이 9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조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투명한 경영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유동자금 문제해결 등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오랜 경험과 경륜, 열정을 회사의 발전과 임직원들을 위한 노력으로 승화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조병윤 태백관광개발공사 신임 사장 취임식이 9일 오전 9시 오투리조트 대연회장에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2011 더리더/이태용

  조병윤 사장은 강릉 출신으로 강릉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명지대 부총장과 명지대 법과대학 학장, 명지대 법학과 교수, 헌법재판소 연구관 등을 역임했다.

  또, 한국학술진흥재단 지원과제로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강화와 스피드 행정혁신 방안을 제출하는 등 지난해 8월 31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 조병윤 태백관광개발공사 신임 사장 취임식이 9일 오전 9시 오투리조트 대연회장에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2011 더리더/이태용

  한편, 태백관광개발공사는 지난 달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3일자로 조병윤(65세) 사장을 선임했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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