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는 오는 18일부터 강원랜드호텔 내 고품격 레스토랑 오리엔에서 봄을 재촉하는 향긋한 제철 봄나물과 일식 한우 즉석 돌판구이로 맛을 낸 ‘봄의향연’을 선보인다.
‘봄의향연’은 봄철이 제철인 대나무의 새순인 죽순, 비타민 A.와 C, 칼슘이 풍부해 나른해지기 쉬운 봄 입맛을 되찾아주는 봄 대표나물인 냉이,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해 춘곤증 예방에 좋은 달래 등으로 준비된다.
가격은 8만원이며 오는 4월 7일까지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통한정식 식당 운암정에서는 ‘새봄나물 반상’과 ‘참두릅 낙지정식’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특히, 독특한 향으로 사랑받는 참두릅은 단백질이 많고 섬유질·칼슘·철분·비타민과 사포닌 등이 풍부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어 당뇨병·신장병·위장병에 좋다.
가격은 각각 5만원, 6만원이며 오는 4월 30일까지 판매된다.
강원랜드호텔 4층 카페라운지에서는 생딸기주스, 생딸기쉐이크, 생딸기퐁듀, 딸기무스케이크 등이 준비된 ‘Strawberry Special'을 운영한다.
특히 딸기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오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운영되며, 1만원에서 2만2천원에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www.high1.com)에서 확인가능하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