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재민 기자
  • 사회
  • 입력 2018.10.24 16:37
  • 수정 2018.10.30 11:46

경남도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내년도 ‘지역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 국비 43억원 확보

김경수 경남지사(자료사진). 김재민 기자

  (창원 더리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 예산 확대에 한발 빠른 행정으로 내년도 도로분야 지역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 국비 43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24일 도에 따르면 ‘지역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은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지역밀착형 생활SOC 10대 과제 중 도민들 삶의 질과 밀접한 분야인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등이 있다.

  이오헌 도 도로과장은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으로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걷고 싶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및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등에 필요한 국비 9억 5,200만원을 확보해 시.군과 더불어 추진 중에 있다.

  김재민 기자 dthyung@naver.com
  이형진 기자 theleader2011@naver.com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