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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정치
  • 입력 2018.10.31 12:00

국감 ‘우수의원’ 선정.. 염동열 의원 “더 책임감 갖고 일하겠다”

염동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서울 더리더) 염동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이 지난 30일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2018 국정감사 종합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31일 염동열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국정감사에서 염동열 의원은 올림픽기념관 조성사업 및 올림픽프라자 조성사업 등 정부의 무관심 속에 방치돼 있던 사후활용에 대한 문체부의 입장변화를 이끌어 내고, 현장시찰을 통해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존치문제를 공론화 하는 공청회 개최를 만들어내는 등 올림픽 사후활용을 위한 큰 디딤돌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염 의원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의 융복합 및 문화예술적 접근을 통한 폐광지역 경제회생 방안마련에 주도적으로 나서는 등 강원도 폐광지역을 문화예술로 꽃 피우기 위한 도시재생밸트를 제안하기도 했다.

  염 의원은 “지난 6년여간 문화체육관광 분야 소속 상임위 활동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한 정책을 통해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의원님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께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더욱 책임감 있게 일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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