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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행정
  • 입력 2018.11.18 16:37

정선군, 정선아리랑시장 인근 ‘주차난’ 해소 나서

강원 정선군청(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대한민국 명품 5일장이 열리는 정선아리랑시장 인근에 소규모 공영주차장 조성에 나선다.

  18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은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정선종합사회복지관, 도심지역 등에 대한 주차난 해소 및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것.

  장소는 정선읍 봉양리 138-1 일원으로 군은 예산 2억여원을 투입해 면적 1,796㎡ 규모로 차량 70대 주차공간을 오는 12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에 추진하는 소규모 공영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 지역주민들은 물론 정선을 찾는 관광객들의 통행불편 및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아리랑의 고장 정선을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해소를 위해 주차장 확충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통행불편 및 도심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소규모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추진이 하루빨리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사업추진에 따른 불편함이 있더라도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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