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19일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만난데 이어 이번엔 이낙연 국무총리를 찾아 나섰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는 2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총리를 만나 ▲당진∼천안(당진∼아산 구간) 고속도로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서산 공군비행장 민항건설 등 4개 현안을 설명했다.
한편, 양 지사는 앞서 국회를 방문, 박완주 의원 및 이혜훈 의원 등을 만나 ▲서해선 복선전철 ▲장항선 개량 2단계 ▲옛 도청사 국가 매입 예산 확보 등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반영액이 도의 요구에 미치지 못한 사업들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김지희 기자 ld363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