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더리더) 심규언 강원 동해시장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회에 걸쳐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망상 관광지 및 사업장을 방문해 시설 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장 방문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예산이 투입되는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추진 상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방안이다.

  심규언 시장은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현장을 확인하고 추진상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고자 시 간부들과 함께 현장행정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본격적인 동절기가 오기 전 사업장별 공정을 계획대로 추진해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확인 점검 해 달라”며 “현장관리를 잘해서 예산 낭비 사례가 없도록 하고 공사가 목적에 부합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