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동해 더리더) 심상화 강원도의회 의원(동해1, 자유한국당)이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 선정됐다.
2일 강원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심상화 의원 선정은 여의도 정책연구원에서 지난 11월 전국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 및 지역 활동 우수의원’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심상화 의원은 선정 소감을 통해 “제도개선 및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 추진, 지역민원 해결 및 현안 발굴, 효율적인 예산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원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의정활동을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된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