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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공모 선정.. 삼척시 “도계지역 주거환경 개선 기대”120세대 규모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건립
이형진 기자 | 승인2018.12.07 11:10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18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

  7일 시는 지난 6월부터 수요 맞춤형 공급방식 취지에 맞춰 주민설문조사 등을 거쳐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장실사를 거쳐 이번에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임대주택 공급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지역을 위주로 지역수요에 적합한 임대주택 공급과 함께 주변지역 정비계획을 통해 근린재생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도계읍 도계리 일원에 120세대 규모의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한다.

  앞으로 시는 석탄공사 사택부지를 활용해 120세대, 세대 당 60㎡규모의 국민임대주택를 건립할 계획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사업시행자가 되고, 건설 사업비 중 10% 가량을 시가 분담하게 된다.

  시는 내년 상반기 중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업협약 체결 등의 절차를 거쳐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2021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석탄사업에 종사하는 광산노동자 등 도계시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마을정비와 함께 임대수요의 수급불균형 해소와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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