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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호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8.12.10 16:23

박원순 서울시장, 성북구 찾아 ‘현장 소통’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오전 성북구를 찾아 월곡 청소차고지 지하화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 서울시청 제공). 이호진 기자

  (서울 더리더)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오전 성북구의 주요 현안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성북구 방문은 지난 여름 박원순 시장이 강북구 삼양동 한 달 생활 이후 지속적인 방문 요청이 있었기 때문.

  이날 박원순 시장은 오전 10시 30분 ‘석관동 재활용선별장’ 현장에서 시설현대화와 관련해 관계자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오전 11시 15분에는 ‘월곡청소차고지’를 찾아 구청이 제안한 청소차고지 지하화와 상부에 복합문화체육시설을 건립하는 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오후 1시 30분에는 내년 1월 개소를 앞둔 ‘서울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제작지원센터’를 찾아 개관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지난 2011년 문을 연 ‘성북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 창업자들을 만나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을 이어 갔다.

  이호진 기자 lhj1011@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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