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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염승용 기자
  • 사회
  • 입력 2018.12.13 12:08

‘아동정책’ 최우수기관.. 광주시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이용섭 광주시장(자료사진). 염승용 기자

  (광주 더리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의 2018년 아동복지 유공자 시상식에서 ‘아동정책평가’ 분야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은 ‘아동자립지원’, ‘아동복지시설’ 분야 등 아동복지 전반에 대한 유공자 시상으로, 시는 ‘아동정책평가’ 분야에서 2016년과 2017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정책수립 시 수혜자의 의견수렴, 국가공모사업 참여, 요보호아동 자립지원 등에서 높이 평가돼 기관상과 포상금 1,300만원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그동안 광주시가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아동이 보다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 성과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양육, 돌봄을 통해 아동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광주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정책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가 올 한해 추진한 아동정책을 대상으로 국가공모사업 참여도와 아동친화도시 기반구축 등 총 4개 항목 10개 세부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염승용 기자 ysy@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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