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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8.12.18 19:06

‘예산안’ 원안 통과.. 최승준 정선군수 “균형 있는 군정운영에 만전”

개청 이래 첫 4천억원 돌파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가 본격 민선 7기 본 예산이 투입되는 오는 2019년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만들어 가는데 탄력을 받게 됐다.

  18일 군에 따르면 정선군의회(의장 유재철)는 지난 17일 정선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0회 정선군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을 확정.의결했다.

  이에 따라 2019년도 예산은 올해 본예산 3,892억원 보다 276억원이 늘어난 4,168억원으로 개청 이래 처음으로 4천억원을 넘어섰다.

  군은 내년도 예산이 원안 통과함으로써 민선 7기 공약사항은 물론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 발굴.추진, 그동안 추진 해 오던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 및 마무리 등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한 사업추진 및 군정 운영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최승준 군수는 “2019년 예산은 실질적으로 민선 7기 첫 출발이 되는 예산으로 군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작은 불편사항도 세세하게 챙겨 해소하는 것은 물론 군의 미래설계를 위한 사업까지 분야별, 지역별, 세대별로 치우침이 없도록 균형 있는 군정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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