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더리더)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가 시민들이 새해에 변화되는 시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시민 생활과 밀접한 7대 분야 76건의 ‘2019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7대 분야는 일자리.산업.경제 분야, 안전.소방, 환경.녹지, 복지.여성.건강, 문화.관광.체육, 교통.도시, 행정.시민생활로 분류했으며, 전체적으로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의 ‘시정소식’으로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각각의 제도.시책에 대한 관련 부서와 전화번호가 함께 기재돼 있어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재민 기자 dthyung@naver.com
이형진 기자 theleader20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