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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8.12.24 17:13

삼척시, 다채로운 신년맞이 행사 개최

삼척해변 일출(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2019년 기해년 신년을 맞아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신년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신년을 맞이하는 ‘SHINING 2019 카운트다운쇼’를 오는 31일 야간에 개최하며, LED비보이댄스, 파이어퍼포먼스와 화려한 불꽃쇼가 한해가 바뀌는 순간 밤하늘을 수놓게 된다.

  행사장소인 삼척해변과 쏠비치삼척 산토리니 광장에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누구나 참여.관람가능하며, 삼척에서의 뜻깊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시와 쏠비치삼척 공동주관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신년 해맞이행사는 소망의 탑, 도계 건의령, 임원항, 월천 갈매기바위, 근덕 덕산항, 하장 댓재, 노곡 개산리 울릉도전망대, 한치재 등 8개소에서 개최되며, 현재 공사중인 ‘초곡 용굴촛대바위 해안녹색경관길’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임시 개방할 예정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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