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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춘국도’ 예타 면제.. 춘천시 “지역발전에 견인차 역할 기대”
전경해 기자 | 승인2019.01.30 11:57
이재수 강원 춘천시장(사진= 춘천시청 제공).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제2경춘국도 예타면제 환영”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가 지역 발전의 최대 현안인 ‘제2경춘국도’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 선정을 환영했다.

  ◇ 다음은 강원 춘천시 기자간담회 전문.

  2009년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개통이후 1일 평균 2만대의 신규 교통수요가 춘천권역으로 추가 유입되고 있으며, 관광객의 수도 1천만명 수준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도권과 춘천을 연결하는 서울~춘천고속도로와 국도46호선의 경우 특히 주말에는 평일보다 1.4~1.6배 높은 수준으로 교통량이 집중되어, 교통혼잡 및 정체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춘천산업단지, 삼악산 로프웨이 등의 현재 진행중인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국내외 방문객의 유입이 더욱더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추가적인 광역교통망의 확충이 필요함에 따라 우리 시정부에서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제2경춘국도의 건설을 중앙정부에 건의하였습니다.

  제2경춘국도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에서 강원도 춘천시 서면 당림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32.9km 구간의 자동차 전용도로로써 총사업비 8,6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07년 6월 개통된 퇴계원에서 화도읍 구간(29km)과 연결되는 노선입니다.

  본 사업에 대하여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2015년 12월 기본계획 수립용역 예산을 확보, 2016년 7월에서 2017년 5월까지 기본계획수립용역을 수행 하였으며, 국토교통부에 같은해 7월 용역 완료보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은 8,600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수반하는 SOC사업이며, 제4차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계획에도 반영되지 않은 사업임에 따라 사업 추진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어 우리시정부는 정부, 국회에 제2경춘국도의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최종 확정되었으며, 향후 예산을 조기확보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사업이 조속히 착수될 수 있도록 시행청인 원주지방국토관리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 제2경춘국도가 개통되면 수도권과 우리시와의 접근성이 매우 좋아지고 물류산업, 관광객 유치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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