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8.25 일 23:39
상단여백
HOME 사회
‘기업 氣 살리기 2.0’ 추진.. 전주시, 중소기업 활로 연다
김영호 기자 | 승인2019.02.08 14:52
김승수 전북 전주시장(자료사진). 김영호 기자

  (전주 더리더) 기업 기 살리기에 집중하고 있는 전북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지역제품 우선구매 제도를 확대해 전주지역 중소기업의 판로확보를 돕기로 했다.

  시는 올해 미.중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침체,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지역 중소기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업 기 살리기 2.0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먼저, 시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의 기를 살리기 위해 올 한해 지역제품 우선구매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제품 온라인 홍보 다변화 ▲오프라인상 지역제품 우선구매 ▲보조금 지원시, 보조사업자 지역제품 사용 권고 ▲모임테마별 간담회 추진 ▲공공기관, 유관기관과 지역제품 구매 WinWin 상생 ▲지역제품 구매실적, 성과평가 가점지표 반영 ▲지역제품 구매 동참 분위기 조성 등 전부서와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과 함께 지역제품 구매가 촉진될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시는 전 부서가 협업해 각종 보조금 지원시 보조사업자가 지역제품을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행정절차 이행시 지역제품 수주여부를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각 부서 및 유관기관의 지역제품 구매 참여도를 수시로 점검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전주지역 공공기관.유관기관 등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지역우수제품 구매를 적극 권고하고, 지역제품 구매실적을 시 부서별 행정성과평가와 출연기관·민간위탁기관 평가에 가점지표로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기업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사)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 등 경제단체, 전자부품연구원 입주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전에 기업애로사항을 취합한 후 해당단체 정기모임 시 코트라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기업지원 유관기관과 연계해 기업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애로 멀티 컨설팅’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형조 시 신성장산업본부장은 “기업 기(氣)살리기는 이제 기업애로 해결에서 더 나아가, 기업 성장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방안을 전개해 나가야 할 시기”라며 “정부에서도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경제정책방향으로 정하고 있는 만큼 어려운 고용.경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역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직접적 도움이 되는 지역제품 우선구매를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인 만큼 지역기업 제품을 애용하는 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현재 품질이 우수하고 시장경쟁력을 갖춰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우수업체 31개사의 42개 품목을 바이전주 우수상품으로 선정해 홍보 및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호 기자 kyh@theleader.kr

<저작권자 © 더리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태백시 대학길81 104동 104호  |  Tel 033-552-1968
등록번호 : 강원, 아00080 (등록 : 2011. 04. 22)  |  발행·편집인 : 이형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형진   |  발행연월일 : 2010년 1월 11일
Copyright © 2019 더리더.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heleader.kr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