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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의회
  • 입력 2019.03.01 12:02

박남순 동해시의원 “치매에 대한 부담 줄이는 계기되길”

강원 동해시의회(사진= 동해시의회 제공). 이형진 기자

  (동해 더리더)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가 지난 2월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그동안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1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시정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의원발의조례안 2건을 포함한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회기에서 박남순 의원은 ‘동해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동해시 아동.청소년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면서 “치매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사회적 부담을 줄이고 아동과 청소년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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