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더리더)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가 지난 2월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그동안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1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시정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의원발의조례안 2건을 포함한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회기에서 박남순 의원은 ‘동해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동해시 아동.청소년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면서 “치매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사회적 부담을 줄이고 아동과 청소년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