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더리더) “다자녀가정 지원, 둘째 아이부터 확대 필요”
김동완 강원 화천군의회 의원이 5일 제24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 참석해 보건의료원에 대해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다. 난임부부 시술 지원은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지원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다자녀가정 지원이 둘째아이부터 지원되도록 사업량을 늘이는 것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제세동기 보급에 따른 사용법 교육을 실시해 응급환자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