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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포천선’ 예타면제.. 이재명 “국민이 나라 주인임을 중명한 사례”
정소희 기자 | 승인2019.03.07 11:37
이재명(오른쪽에서 두 번째) 경기지사가 지난 6일 도청 북부청사에서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조기 착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경기도청 제공). 정소희 기자

  (수원 더리더) “도봉산포천선 예타면제, 북부 도민들이 직접 뛴 성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6일 도청 북부청사에서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조기 착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7일 도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김대순 양주부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이길연 포천시 범시민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도봉산포천선은 앞서 1월 29일 정부가 발표한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돼 조기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조속 추진을 위한 관련 절차 이행에 적극 협력 ▲행.재정적 지원결정 합의 등 제반사항 합의에 적극 협력 ▲협약사항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등이다.

  이 지사는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북부는 대한민국 국가안보를 위해 오랫동안 어려움을 감내해 왔으며, 그런 특별한 희생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이번 옥정~포천 구간이 예타면제가 됐다”며 “경기도는 사업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양주, 포천시와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선 7기 경기도에서는 정책적으로, 행정적으로 재정적으로 북부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도는 작년 10월 정부가 공공투자 확대를 위한 국가균형발전 기반구축사업 중 신규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한다는 계획을 마련하자, 도내 사업 중 시급하다고 판단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과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사업을 정부에 제출했으며 향후 행정절차 이행.설계 등을 거쳐 2028년 개통 목표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소희 기자 dhghfk10@naver.com 
  이형진 기자 theleader2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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