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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신임 위원장 “현대위 신뢰 회복에 최선”
이형진 기자 | 승인2019.03.15 16:41
박인규 신임 (사)태백현대위원장이 15일 오후 2시 태백시 한마음신협 3층에서 ‘2019년 임시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사)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이하 현대위)가 15일 오후 2시 태백시 한마음신협 3층에서 ‘2019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위원장으로 박인규 수석부위원장을을 다시 선출했다.

  현대위는 지난해 12월 19일 박인규 수석부위원장을 신임 위원장을 선출했지만, 임시총회 미개최 등으로 인해 소송에 휩싸이며 당선이 무효가 된 바 있다.

  이에 현대위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12개항에 대해 법무법인 2곳의 자문을 받고 임시총회를 준비해 왔다.

  특히, 지난 위원장 선거 소송 상대자인 박인규 회장에 대한 출마 가능 여부에 대해 현대위는 법무법인 자문을 빌려 “박인규 수석부위원장의 출마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선출된 박인규 신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말 위원장 선거 문제로 현대위의 신뢰가 바닥”이라며 “이 또한 저에게도 책임이 있다. 하루 빨리 현대위가 시민들의 신뢰 받는 지역대표 사회단체로 다시 우뚝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강원랜드를 비롯한 폐광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중지를 모아 무너져 가는 태백이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위는 태백지역 대표 사회단체 연합기구로 현재는 81개 단체가 가입돼 있으며 지난 2014년 위원장 선출이 종전 당연직 태백시의회 의장에서 민간 선출로 이양됐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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