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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9.03.21 14:49

제4회 태백 ‘발원지’ 축제 7월 20일 개막

제3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서 물놀이 난장을 즐기고 있는 류태호 태백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축제! ‘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16일간 황지연못과 검룡소를 중심으로 펼쳐진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태백시축제위원회는 올해 여름축제를 폭염이 심해지는 기후변화에 발맞춰 해발 700m에 위치한 고원 도시라는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더욱이 발원지에 웃음을 가미한 ‘시원한 웃음’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으며, 황지연못의 야간 공연, 문화광장의 음악분수와 함께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주는 프로그램 발굴에도 집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여름 축제를 선사하기 위해 축제위원 모두가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으며, 행사대행 제안 공모도 4월에서 5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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