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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문화
  • 입력 2019.04.01 14:10

‘마젠타’ 첫 정기전 개막.. 여수시민에게 행복 전한다

1일 전남 여수 다시 봄 갤러리에서 개막한 ‘마젠타’의 첫 번째 정기전에 출품되는 작품(사진= 지유라 작가 제공). 이형진 기자

  (서울.여수 더리더) 각각의 색채로 삶을 이야기하는 작가 모임 ‘마젠타’의 첫 번째 정기전이 1일 전남 여수 다시 봄 갤러리(여수시 시청서1길 8-4)에서 개막했다.

  ‘마젠타’는 서울,경기, 전남 등 각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6명이 작가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번 첫 정기전에는 ▲인간탐구를 통해 자아를 찾아가는 김 단 ▲우리 연애할까요? 사랑의 설렘을 표현하는 박혜정 ▲도심 속 참새들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 이미경 ▲반인반수를 통해 인간의 내면을 풍자하는 정수진 ▲생명 에너지를 그리는 정은하 ▲나무 조각 위에 집을 그리는 지유라 등 대표 작가들이 갤러리를 찾은 관람객들과 소통에 나선다.

  지유라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봄을 맞이하는 여수시민들에게 일상의 행복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마젠타’의 첫 정기전은 오는 5월 31일까지 약 두 달여간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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