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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의회
  • 입력 2019.04.19 11:27

최문순 강원지사 “도민 생명.재산 보호 막중한 책임 느낀다”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난 18일 강원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강원도의회 제공).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막중한 책임 느낀다”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난 18일 강원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문순 지사는 “재난은 피해복구가 더 어려운 일이다. 자칫 갈등이 발생하고 복구가 장기와 되기도 한다”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일은 국가의 가장 큰 책무다. 도정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초기대응을 성공적으로 이끈 소방공무원들과 의용소방대, 군장병, 자원봉사자 등에 감사드리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에 협조해주신 국민들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안전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진행됐다.

  김상용 운영위원회부위원장, 허소영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장덕수 사회문화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중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김형원 경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김혁동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심사안건에 대한 심사보고와 제안 설명을 진행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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