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행정
  • 입력 2019.04.22 18:40

“개인정보 중요합니다”.. 태백시, 전부서 현장교육 실시

22일 태백시 자치행정과 직원들이 개인정보보호 현장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사진= 태백시청 제공).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22일부터 26일까지 한 주간 시청 전부서에 걸쳐 개인정보보호 지도점검 및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교육은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과 전자정부 구현 등으로 개인정보 취급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 시 돌이킬 수 없는 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시는 이번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궁 증 행정복지국장은 “이번 지도 점검을 통해 개인정보취급자의 인식 개선과 함께 단 한건의 유.노출 사고 없도록 내실을 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정보는 ‘살아있는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와 다른 정보와 쉽게 결합해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포함하는 것’을 뜻한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