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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준공영제’ 본격 시행.. 성남시 “새로운 교통복지 이끌 것”
정소희 기자 | 승인2019.04.25 16:21
이근배 경기 성남시 교통도로국장이 지난 22일 시청 율동관에서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 등 교통정책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 성남시청 제공). 정소희 기자

  (성남 더리더)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오는 5월부터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를 본격 시행하고 교통의 공공성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공유 교통 서비스도 확대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오는 7월 노선버스 업계의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을 앞두고 수요가 적고 적자가 심화되는 노선 감축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는 교통 불편 지역에 특화노선을 신설하고 운행에 따른 재정적 지원을 하는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한다.

  이를 위해 연간 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9개 특화노선, 69대 버스를 운행한다.

  갈현동, 궁내동 등 교통소외지역을 15~25분 배차간격으로 도는 ‘누리버스’ 3개, 버스.지하철 운행 종료 이후 주요 거점 철도역을 정차하며 심야.새벽 시간대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운행하는 ‘반디버스’ 2개, 위례지구, 고등지구 등 초기신도시 노선버스 4개 등 특화노선을 지원한다.

  ‘누리1번.누리2번’은 오는 5월 3일, ‘누리3번, 반디1번・반디2번’은 5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된다. 2개의 위례순환노선, 위례광역노선, 고등지구노선 등 초기신도시 노선은 이미 개통해 운행 중이다.

  시는 단거리 이동 편의제공을 위한 ‘공유 전기자전거’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주차공간 공유’ 사업 등 공유경제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정책도 발표했다.

  이근배 시 교통도로국장은 “교통은 도시의 혈관과 같다”면서 “성남시는 사각지대 없는 교통편의 제공부터 첨단기술과 결합한 공유 서비스까지 촘촘한 연결망을 구축해 새로운 교통복지 트렌드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소희 기자 dhghfk10@naver.com 
  이형진 기자 theleader2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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