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9.05.02 18:13

‘어린이가 미래’.. 최승준 정선군수 “행복한 정선 조성에 최선”

오는 5일 어린이날 맞아 ‘아이사랑 페스티벌’ 개최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이 함께하는 어린이날 대축제 ‘아이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오는 5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정선군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미래세대의 주인공이자 지역의 희망인 아동 및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승준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정선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북청소년장학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정선소방서, 정선경찰서, 정선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정선청소년문화의집 등 18개 기관이 참여해 비누놀이, 달고나 체험 미니게임 등 즐겁고 행복한 놀거리 제공은 물론 실종아동 지문등록과 미아방지 팔찌 만들기 체험, 소방안전 체험 및 소방시설 전시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백일장 사생대회와 베이블레이드 대회 등 참여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레크레이션, 어린이 합창단 공연, 모듬북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