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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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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09 19:53

이원규 춘천시의장 “어른이 공경받는 사회를”

9일 이원규 강원 춘천시의회 의장이 어르신들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어른이 공경받는 사회 조성에 최선”

  이원규 강원 춘천시의회 의장이 9일 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나영)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 및 구순잔치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규 의장을 비롯해 이재수 시장을 내외, 김진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춘천시의원, 홍나영 관장, 후평3동 사회보장협의체 이동선 단장과 단원, 자원봉사자, 관내 어르신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9일 이원규 강원 춘천시의회 의장이 어버이날 행사 및 구순잔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이 자리에서 이원규 의장은 “어른을 섬기는 일, 어버이께 효도하는 일은 우리민족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이며 소중한 자산”이라며 “존경과 정성으로 어른을 모시는 정신이 춘천지역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 시의회가 어른이 공경 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의 어버이날 구순잔치 행사는 올해로 3년째다. 소양댐 부근 통나무닭갈비를 운영하는 김형우 대표는 강원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매회 500만원을 지원해 행사를 돕고 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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