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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재민 기자
  • 사회
  • 입력 2019.06.01 12:56
  • 수정 2019.06.07 15:09

‘100년 토론광장’.. 김경수 경남지사 “미래세대 꿈, 함께 실현해야”

김경수(오른쪽) 경남지사가 지난 5월 31일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100년 토론광장’에 참석해 토론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경남도청 제공). 이형진 기자

  (창원 더리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지난 5월 31일 도청 대강당에서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100년 토론광장’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100년 토론광장은 영남권, 호남․제주권, 충청권, 강원권, 수도권 총 5개 권역에서 개최되며 그 시작인 영남권 토론회는 ‘민국 100년! 선열이 꿈꾼 나라, 우리가 만들 세상’을 주제로 경남을 비롯한 영남권 지역의 청소년, 일반 국민 등 212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수 지사는 “충절과 애국의 고장인 경남에서 100년 토론광장을 처음 시작하여 뜻깊다”며 “100년 3.1운동과 임시 정부 수립의 꿈을 꾸었기 때문에 독립과 민주주의 꿈이 실현된 것처럼 100년 뒤 대한민국의 밑그림을 기성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꿈을 꾸고 현실로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김재민 기자 dthyung@naver.com
  이형진 기자 theleader2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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