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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지사 “도정현안 핵심은 경제와 재난대비”제22회 강원환경대상 시상식
전경해 기자 | 승인2019.06.06 13:25
5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제22회 강원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치사를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제22회 강원환경대상’ 시상식이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강원도 춘천시 동면 스카이컨벤션 2층에서 열렸다.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강원일보(대표 박진오), KBS춘천방송총국(총국장 김혜례) 공동 주최로 최문순 도지사, 한금석 도의장, 박진오 대표, 김혜례 총국장 원태경 도의회 운영위원장, 김수철 도의회 경제건설위원장, 이종주 도의회 교육위원장, 박효동 도의회 농수산위원장, 최재연 도의원, 수상자와 관련 기관 대표와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5일 최문순(왼쪽) 강원도지사와 제22회 강원환경대상 수상자 엄기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최문순 지사는 치사를 통해 “2050년이되면 기후변화와 환경파괴로 인해 인류의 문화가 거의 파괴될 것이라는 뉴스를 접했다”며 “그러나 지금부터 10년 동안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등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한다면 그 재앙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오늘 수상자들은 그런 노력을 하는 분들”이라고 했다.

5일 김혜례 총국장이 제22회 강원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이어 “올해 도정현안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와 재난대비다. 폭염과 폭우 등 올 여름 발생할 재난에 대비해 예산을 편성하지만 환경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목숨과 안전, 문명을 지키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5일 한금석 도의장이 제22회 강원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김혜례 총국장은 “강원도를 대한민국의 허파라고 한다. 강원도는 자연과 환경의 가치가 그 어느 지역보다 중요한 곳”이라며 “자연환경을 지키고 가꾸는 것은 우리 자신인 인간의 삶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절실한 과제다. KBS춘천방송총국은 방송 프로그램과 보도를 통해 환경을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축사했다.

5일 제22회 강원환경대상 부문상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한금석 도의장은 축사에서 “깨끗한 환경을 가꾸고 그 환경을 후대에 물려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사명이자 의무”라며 “환경의 중요성과 가치 보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환경파괴로 인한 기상이변과 재해가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의 관심과 노력만이 환경을 보호하고 보전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환경 대상 강릉시 ㈜거화(대표 엄기현), 학술연구 및 기술개발 부문 ㈜수엔비텍(횡성), 환경보호운동 부문 양양양수발전소 수질보전협의회와 치악산 자원활동가 모임 공동수상, 환경교육 및 홍보활동 부문상 경기대 관광학부 박미수 교수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5일 제22회 강원환경대상 환경가족상 수상자들이 참석내빈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환경보전 및 생활실천에 노력한 가족에게 수여하는 환경가족상은 18개 시.군별 가족이 받았다.

  강원환경대상은 1998년 강원환경 보전과 환경행정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발굴해 공적을 축하하고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식 후 제11회 한강사진전 수상작 전시회 개막 테이프 커팅이 함께 진행됐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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