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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지희 기자
  • 사회
  • 입력 2019.07.23 16:26
  • 수정 2019.07.28 18:41

‘행복한 농업’.. 양승조 충남지사 “농협과 협력해 지원 아끼지 않겠다”

양승조(오른쪽에서 세 번째) 충남지사가 23일 농협충남지역본부에서 열린 지역농협조합장과 만나 충남 농정 방향을 설명하는 특강 및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충남도청 제공). 이형진 기자

  (홍성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3일 농협충남지역본부에서 지역농협조합장과 만나 충남 농정 방향을 설명하는 특강 및 간담회를 가졌다.

  도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조소행 충남지여본부장과 농협지역본부임원, 충남·세종축협조합장, 농협 시군지부임워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도정방향 동영상 시청,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마늘, 양파 등 작황호조로 인한 가격 폭락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도내 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충남 농산물 제값받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양승조 지사는 “충남 농정 추진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이자 동료인 농협과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지역 농정 현안 및 극복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며 “지역의 농민들이 더 행복한 농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농협과 협력해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ld3633@naver.com 
  이형진 기자 theleader2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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