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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사회
  • 입력 2019.07.29 11:48

용영록 단장 “ 아스파라거스, 연작피해가 없는 작물”

서면 일대 아스파라거스 재배 농가 기술 지도

용영록 단장이 29일 새벽 6시 춘천 서면 일대 아스파라거스 재배농가를 방문해 기술지도를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강릉원주대 양채류산학연협력단(단장 용영록)이 29일 새벽 6시 춘천시 서면 일대 아스파라거스 재배 농가를 방문해 컨설팅과 기술 지도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용영록 단장 및 박남일 강릉원주대 교수, 최관지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협력단은 지난 20일부터 4회에 걸쳐 춘천시 지역 아스파라거스 재배 농가를 방문해 병충해 방제, 시비 등 재배기술 관련한 컨설팅을 실시해 왔다.

  용 단장은 “올 한해만 전국의 아스파라거스 재배면적이 100ha가 늘었다, 서면 일대에는 토마토 부추 등의 작물을 대량 재배하고 있다”며 “오랜 시간 한 가지 작물을 재배할 때 연작피해를 입을 수 있다. 아스파라거스는 연작피해가 없는 작물이다. 수출과 함께 내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농가소득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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