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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 ‘해양곤돌라’ 설치.. 삼척시 “본격 시동 건다”
이형진 기자 | 승인2019.08.29 15:31
해양곤돌라 조감도(사진= 삼척시청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오감만족 관광을 위한 스카이라인 기반시설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계획 중인 ‘삼척 용화지구 해상곤돌라 설치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시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20분 시청 상황실에서 김양호 시장을 비롯한 위니스 건설 주봉노 회장, 금소애 대표이사, BMF그룹 코리아 심인섭 한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삼척 용화지구 해상곤돌라 설치사업 투자의향서(LOI) 체결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해양 레일바이크와 해상 케이블카의 지속 가능한 활용방안을 찾던 중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장호항에 이어 아름다움과 낭만이 가득한 용화해변 위에 해상곤돌라와 에코라이더를 설치하는 방안이 제시돼 추진하게 됐다.

  현재, 삼척 해양관광은 지난 2016년 쏠비치 리조트와 해양케이블카 개장을 기점으로 매년 30만명 이상 찾아오는 ‘동해안 해양관광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시는 “해상곤돌라 설치사업 투자의향서 체결을 통해 동해안 유일의 스카이라인을 구축함으로써 동해안 해양관광진흥지구 지정과 더불어 ‘해양 블루밸트’ 구축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건설에도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80억원 규모의 민자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근덕면 용화리 일원에 연장 930m, 곤돌라 35대 등을 설치하는‘삼척 해상곤돌라 설치사업’을 계획 중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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