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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 신금철 의장 “강원도청 화천 이전 명분 크다”
전경해 기자 | 승인2019.09.26 16:33
신금철 강원 화천군의회 의장이 지난 25일 군청에서 열린 ‘강원도청’ 화천 이전 언론브리핑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전경해 기자

  (화천 더리더) “통일시대.. 강원도청 화천 이전 명분 크다”

  신금철 강원 화천군의회 의장이 지난 25일 군청에서 열린 ‘강원도청’ 화천 이전 언론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신 의장은 “통일시대 남북 강원도의 통합과 북한지역으로의 진출 용이성 등을 따져봐도, 지리적으로 강원북부권의 중심인 화천으로의 도청 이전은 명분이 크다”고 강조하며 “도청소재지와 가깝고 평화특별자치도를 향한 강원도의 노력이 가시화 될 것이다. 통일시대의 전초기지로 지역경제 침체와 공동체 해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언론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도청 신축이전을 위해 간동면 간척리 역세권과 인접한 군유지 10만평(약 330,578㎡)을 제공키로 내부적인 결정을 마쳤다.

  계획관리지역인 해당 부지는 현재 도청 청사면적보다 13배가 넘는 규모로, 도시계획법에 따른 개발이 당장이라도 가능한 곳이다.

  군은 올해 안에 구체적 도청 청사 유치 제안서를 마련해 강원도에 제출할 방침이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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