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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제인형극연맹’ 총회.. 춘천시 “유치 기반 구축”지난 21일부터 4박6일 일정 프랑스 연수
전경해 기자 | 승인2019.09.30 14:09
이재수(왼쪽) 강원 춘천시장이 지난 21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한 가운데 현재 설립 계획중인 인형극 전문학교에 대한 운영 사례를 배우기 위해 프랑스 국립 인형극학교와 국제인형극 학교를 방문해 살펴보고 있다(사진= 춘천시청 제공).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 이하 시정부)가 국제인형극연맹 총회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시정부는 국제인형극연맹 총회 유치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프랑스 아르덴주 샤를르빌-메지에르시에 연수를 다녀왔다고 30일 밝혔다.

  시정부에 따르면 프랑스 아르덴주 샤를르빌-메지에르시는 국제인형극연맹 본부와 국제 인형극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샤를르빌-메지에르시에서는 국제인형극연맹 설립 90주년 기념 전시회가 열렸다.

  이에 시정부는 국제인형극연맹 설립 90주년 기념 전시회에 참가한 국제인형극 친화도시협회 회원들과 만나 국제인형극연맹 총회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18개 도시로 구성된 국제인형극 친화도시협회 회원은 국제인형극연맹 총회 개최지 결정을 위한 투표권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시정부는 다디 푸듬지 국제인형극연맹 회장과 이도야 오테기 사무총장을 만나 국제인형극연맹 총회 유치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이재수(오른쪽) 강원 춘천시장이 보리스 라비뇽 샤를르빌-메지에르 시장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 춘천시청 제공). 전경해 기자

  다디 푸듬지 회장과 이도야 오테기 사무총장은 시정부의 오는 2024년 국제인형극연맹 총회 개최를 긍정적으로 검토했다.

  또 연수 기간 동안 시정부는 보리스 라비뇽 샤를르빌-메지에르 시장을 만나 인형극특화도시 우수사례를 배우고 시정부와의 교류 협조를 구했다.

  이외에도 국제인형극연맹 원탁회의에 참석해 국제인형극연맹의 예술적이고 전문적인 성격에 관한 토론을 했다.

  시정부가 현재 설립 계획중인 인형극 전문학교에 대한 운영 사례를 배우기 위해 프랑스 국립 인형극학교와 국제인형극 학교를 방문했다.

  시정부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인형극 친화도시협회 회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2024년 국제인형극연맹 총회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국제인형극연맹 총회 개최지는 내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2020년 국제인형극연맹 총회에서 결정된다. 2024년 국제인형극연맹 총회는 대륙간 순회 개최를 기반으로 현재 이탈리아, 캐나다도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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