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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명칭... 염동열 의원 “석탄산업유적지로 전환 추진”
이형진 기자 | 승인2019.10.08 16:25
염동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서울 더리더) “폐광지역 명칭 대신 ‘석탄산업유적지’로 전환 추진”

  염동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강원 태.횡.영.평.정)이 패색 짙은 ‘폐광지역’이라는 명칭 대신 ‘석탄산업유적지’로 전환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염동열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석탄산업이 우리나라 산업화와 민주화에 기여한 가치를 발굴.보존하기 위해 석탄산업의 성지화 사업추진위원회를 제안・추진한 것에 이어 이날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석탄산업 현장이 가지고 있는 근대시기 가치들을 설명하며‘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문화재청에 적극 요청했다.

  염동열 의원실에 따르면 ‘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은 문화재를 활용한 도시재생활성화 뿐만 아니라 문화재를 보호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정주여건 개선이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염 의원은 “근대역사문화공간은 보존할 가치 있는 유산을 재생산하여 문화적 공간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하며 “산업화의 에너지원이었던 폐광지가 새로운 석탄산업 근대화 공헌도를 인정받아 재탄생할 수 있기 위해 문화재청의 긍정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에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폐광지역 방문 시, 잘 보존되어 있는 유산들 직접 확인했고, 해당지역이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지정될 가능성 충분하다”라고 답변해 향후 추가 방안을 시사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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