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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익은 명품 ‘정선사과’.. 3만 5여명 모으며 축제 성료
이형진 기자 | 승인2019.10.20 23:04
지난 19일 제3회 정선사과축체에 참여한 농가 주민들이 잘익은 사과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정선군청 제공).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정선아리랑이 키운 아삭아삭하고 건강한 맛 인기만점 과일의 여왕 사과를 주제로 하는 ‘제3회 정선사과축제’가 20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군에 따르면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올해 정선사과축제에는 가을산행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 정선사과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정선 사과축제를 즐기고자 3만 5천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축제장에는 과수원 대부분이 해발 500m 이상의 산간지역에서 사과를 재배하고 있는 42여개의 정선 고랭지 사과재배 농장이 참여해 약 20억원의 경제효과를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승준(왼쪽) 강원 정선군수가 지난 19일 제3회 정선사과축체 현장을 찾아 참여한 농가의 사과를 둘러보고 있다(사진= 정선군청 제공). 이형진 기자

  축제 기간 동안 내 사과를 받아줘, 사과 길게 빨리 깍기, 사과 빨리먹기, 사과 빨리 쪼개기 등 사과를 주제로 열린 사과 이벤트 행사장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벤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누가누가 더 잘 하나 실력을 겨루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군은 “올해로 3회를 맞은 정선 사과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맛과 식감이 뛰어난 정선 사과를 맛보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특색있고 즐거움이 기득한 축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즐거움과 행복,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제3회 정선사과축체에 찾은 관광객들이 사과를 시식하고 있다(사진= 정선군청 제공). 이형진 기자

  한편, 과수원 대부분이 해발 500m 이상의 산간지역에 있는 정선사과는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 색감, 식감이 우수한 명품사과로 유명하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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