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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의원 “범죄 저지른 탈북민 관리.감독 강화해야”
이형진 기자 | 승인2019.10.20 23:16
박주선 국회의원(사진= 박주선 의원실 제공). 이형진 기자

  (서울 더리더) 최근 5년간 북한이탈주민 중 국제형사범죄자, 중대한 비정치적 범죄자로 적발된 인원이 3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통일부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주선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을)에게 제출한 ‘탈북민 보호여부 결정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비보호결정을 받은 북한이탈주민은 137명이고, 이 중 탈북자 체포조 활동 1명, 살인 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비보호결정은 국가안전보장에 현저한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사람에 대해 국가정보원장이 결정해 통일부 장관에게 통보하는 것으로, 중국 탈북자 체포조 활동으로 2017년 1명이 적발되었고, 살인으로는 2017년과 2019년 각각 1명이 적발돼 각각 비보호결정 조치를 받았다.

  박 의원은 “탈북자 체포조 활동 및 살인 등은 탈북민을 비롯한 우리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라면서, “우리 국민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서 통일부가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를 통해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탈북민에 대한 관리.감독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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