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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영장심사 점심 휴정 후 재개…늦은밤 구속여부 결정
더리더 온라인 뉴스팀 | 승인2019.10.23 15:26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19.10.23/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 더리더) 더리더 온라인 뉴스팀 = 조국 전 법무부장관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2시간 넘게 진행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3일 오전 11시쯤 정 교수에 대한 영장심사를 시작한 뒤 점심식사를 위해 오후 1시쯤 휴정했다. 이후 2시15분쯤 다시 시작됐다. 양측은 김밥 도시락과 음료수로 대기실에서 식사를 해결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 교수는 영장심사 출석을 위해 이날 오전 10시10분쯤 법원청사에 나타났다. 그는 "(영장심사)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말한 뒤 법정으로 향했다.

  정 교수는 '표창장 위조 혐의를 인정하는지' '제기된 혐의를 모두 인정하는지' '(검찰 수사가) 강압수사라고 생각하는지' 등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당초 오전 10시30분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앞선 2~3명에 대한 영장심사가 진행돼, 정 교수는 30분가량 대기한 뒤 법정에 들어갔다.

  정 교수 구속영장에 기재된 혐의가 11개인 데다 혐의를 부인해왔던 만큼 영장심사 시간은 길어질 전망이다. 정 교수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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