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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선 고속열차’ 도입.. ‘중부내륙 6개 시.군’ 힘 모은다
이형진 기자 | 승인2019.10.24 13:48
최명서(왼쪽에서 세 번째) 강원 영월군수를 비롯한 중부내륙권 시.군 대표가 지난 23일 탑스텐동강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 정기회에서 공동건의사업에 서명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영월군청 제공). 이형진 기자

  (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는 중부내륙중심권 6개 시.군이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 번영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24일 영월군에 따르면 강원 영월군, 평창군, 충북 제천시, 단양군, 경북 영주시, 봉화군 등 중부내륙 6개 시.군은 지난 23일 영월 탑스텐동강리조트에서 시장.군수 및 소관분과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6개 시.군은 공동건의사업으로 태백선(제천~태백)고속열차(EMU-250) 도입, 국지도 82호(제천~평창)조기 착수,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조기 건설, 제3차 국립공원 타당성 조사(환경부) 국립공원 공원구역 국유지 적극 편입 등 7개 사업에 서명하고 건의사업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6개 회원 시.군은 협력회 시.군 경계지역에 혐오시설 설치를 자제하고 민간부문 인허가시에도 사전 협의해 민원발생을 최소화 하도록 하기로 했다.

  또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 정보를 공유하고 예산확보 및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등의 공동협력 합의문에도 서명했다.

  한편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는 중부지역 3개도 6개 시․군이 지역주의를 넘어 교류와 협력을 통한 지역 상생발전 및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2004년 발족, 올해로 15년째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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