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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9.10.30 17:33

삼척시 “국민 생명과 안전 보장에 만전을”

육군 제1902 부대와 ‘삼척시 무인항공기(드론) 운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양호(가운데) 강원 삼척시장이 30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집무실에서 ‘삼척시 무인항공기(드론) 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삼척시청 이상명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육군 제1902 부대(대령 한병기)와 상황발생 시 상호간의 정보 공유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시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집무실에서 ‘삼척시 무인항공기(드론) 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1902부대 책임지역 내 훈련 및 적 침투 등 실제 상황발생 시 무인항공기(드론)을 지원하여 초기대응단계부터 상호지원 및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작전능력 향상으로 통합방위태세 유지에 철저를 기하고자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관.군협력을 공고히 하고 공동대응 역량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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