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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묵 원주시장 “시민과 함께 ‘유네스코 창의도시’ 만들어 나가겠다”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문학도시로 지정
이형진 기자 | 승인2019.10.31 15:27
원창묵 강원 원주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원주 더리더) 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문학도시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31일 원주시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10월 30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2019년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도시를 발표했다.

  이로써 원주시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문학창의도시로서의 역량을 전 세계로 펼칠 수 있게 됐다.

  원주시는 축적된 문화자산, 시민들의 자발적 활동역량, 지속적인 정책의지를 강점으로 6년간 꾸준히 준비한 결과 문학 분야에 신청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가입’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원주시가 유네스코에 제출한 신청서에는 문학자산.전통을 창의성과 연계해 도시발전을 이루며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떻게 기여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룩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잘 표현돼 회원도시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시의 문학창의도시 가입 결과에 대해 “먼저 오랜 시간 준비해 오고 도와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원주만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문화적 자산, 시민들의 활발한 활동 역량을 바탕으로, 창의성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이루면서 지역과 분야의 경계를 넘어 국내외의 다양한 도시, 다양한 문화예술과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원주시를 시민과 함께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위해 2014년 2월 ‘유네스코 창의도시(문학)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5년 4월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관련 관계자 토론회 개최, 2015년 7월 창의도시팀 신설, 2016년 2월 ‘원주시 문학 창의도시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시 차원의 준비를 선제적으로 진행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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