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더리더) 제37회 영월군민의 날이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일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역 예술단체 식전 공연과 제37회 군민의 날 기념식, 초청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강원도내 최초 체크카드형 영월지역화폐 선포식이 병행됐다.
또한, 지역발전에 헌신한 영월군민을 대상으로 4개 분야 12개 부문 15명에 대해 영월군민대상이 시상됐다.
한편, 군은 “품격 있게 치러진 정명 영월 852주년 제37회 영월군민의 날 기념식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화합의 장이 됐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