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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산 전망대’ 조성.. 정선군 “아리랑 고장 풍광 한눈에”
이형진 기자 | 승인2019.11.03 14:24
조양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원 정선군 정선읍 시가지(사진= 정선군청 제공).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아리랑의 고장 정선의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조양산 전망대을 조성해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조양산 정상은 해발 620m로, 50분 가량 소요되는 2.3km의 등산코스가 조성돼 있다.

  평소 건강을 위해 편안하고 쉽게 산을 오를 수 있는 산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아리랑의 고장 정선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산행을 즐기기 위해 조양산을 찾고 있다.

  특히, 조양산은 봉우리가 뽀족해 상투봉 또는 남산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가을철 단풍과 겨울철 백설은 절경을 이루고 굽이굽이 흐르는 조양강이 산행객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조양강의 오랜 세월에 걸친 조탁으로 급준한 벼랑을 이루어 조양산 정상에 서면 마치 미니어처로 꾸며둔 정선읍 시가지를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이 마저 준다.

  서건희 문화관광과장은 “국내 최고의 표고차를 자랑하는 짚와이어와 스카이워크가 운영되고 있는 병방산 군립공원과 대한민국 명품 5일장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선 5일장 등 조양산 등산로를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정선을 찾는 관광객들이 모험과 스릴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조양산 전망대 조성으로 즐거운 산행과 함께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하며 정선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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