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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정치
  • 입력 2019.11.05 11:51

염동열 의원 “보다 더 나은 교육환경 최대한 지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5억원 확보

염동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서울 더리더) 염동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은 5일 교육부 특별교부금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염동열 의원실에 따르면 이는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5개 시.군 중 특별교부금을 신청한 태백.횡성.평창 3개 시.군의 초.중.고등학교 6곳이 모두 확보된 것이다.

  이번에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태백시 통리초등학교와 철암고등학교 ▲횡성군 유현초등학교와 청일초등학교 ▲평창군 면온초등학교와 계촌중학교 등 6개 학교에 각각 2억 5천만원씩 ‘소규모 옥외 체육관 신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염동열 의원은 “올해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 학생들의 외부 교육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며 “이번 특별교부금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보다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규모 옥외 체육관 신축 사업은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체육활동과 문화활동, 각종 강연 등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쾌적한 실내체육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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