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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9.11.22 16:31

2020년 본예산 ‘4,416억원’ 규모.. 동해시 “미래.일자리.경제 활성화에 역점”

심규언 강원 동해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동해 더리더)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0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한 가운데 오는 25일부터 시의회의 예산심의 일정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0년 예산안은 ‘성장과 행복을 위한 적극적 재정 운용’이라는 목표하에 재정 운용의 계획성, 책임성을 강화하고 세출구조 조정과 지방세입 확충으로 사람중심 시정가치, 소득향상 경제관광, 소외 없는 맞춤복지, 품격 높은 교육문화, 살고싶은 정주환경 조성에 역점을 두고 편성했다.

  시의 2020년도 예산 규모는 전년대비 671억원(18%)이 증가한 4,416억원이다. 일반회계 예산이 4,000억원으로 올해보다 652억원(19.46%)이 증가하였고, 특별회계는 20억원(5%)이 증가한 416억원이다.

  특히, 복지.보건분야 38%, 경제·지역개발 분야 14% 등이 배정되었으며, 분야별 편성규모와 중점 투자사업은 다음과 같다.

  한편, 이번 2020년 당초예산(안)은 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17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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